설교대회

IMG_5495.JPG 3 20, 2014년도 봄학기 설교대회가 이태주 (M. Div). 고돈범선 (M. Div), 임철현 학우 (M. Div.) 학우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태주 학우는 기독교가 진리인가?’ 라는 주제로 본문 요한 복음 20 1-18절로 말씀을 전하였다. 이태주 학우는 이 세상에 많은 종교들이 있지만 과연 기독교가 진리인가라는 주제로, 예수의 실존에 관한 비유를 하면서 성경은 신화 혹은 이야기가 아니고 진리이고 사실이다. 역사적으로도 예수님이 실제 존재했었다. 다른 종교는 예수 이외에도 다른 길이 있다고 주장하고 또 기독교 내에서도 아주 소수의 그룹이 예수 외의 다른 길을 인정하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로 우리의 구주시며 진리이시고 참된 길이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만 의지 해야 한다고 설교의 끝을 맺었다.


이어서, 고돈범선 학우는 떡이 아닌 다른 것은?’ 이라는 주제로 본문 누가복음 4 1-12절 말씀을 전했다. 그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단의 유혹에서 단번에 뿌리칠 수 있었는가하는 부분을 말씀으로 전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그 세 번의 유혹에도 쉽게 뿌리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영생을 아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힘든 상황이 있는데 일상 생활보다 더 힘든 신앙 생활 그러므로, 우리도 힘든 이민 생활 또 유학 생활을 하는 가운데 있는데 영생을 아신 예수님처럼 그 시험을 이겨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임철현 학우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여인들 –막달라 마리아라는 주제로 본문 요한복음 20 1-18절 말씀을 전했다. 그는 마리아의 그 예수님에 대한 간절함으로 예수님께 치유 받았고 구원을 받았으며 또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자기의 생애를 예수님께 헌신하겠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우리 역시 마리아처럼 우리를 치유해 주시고 구원해주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자고 설교의 끝을 맺었다.


설교 대회에 참가한 학우들의 말씀은 본문에 충실하였고 아주 높은 수준의 설교라는 평가를 받았다. 설교 대회가 끝난 후, 4 22일에 있을 제25대 학생회 총회에 선거관리위원 선출이 있었는데 총회 선거관리위원으로 이엘렌, 승기선, 한금자 학우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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