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여전도회 기숙사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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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여전도회 ‘아름다운 기부’

“신학생 보금자리로 써달라” 월드미션대학에 기숙사 건물 기증

대학 측“여전도회 장학생 육성”

미주한국일보 입력일자: 2014-03-13 (목)


남가주 기독교여전도회연합회(이사장 백현님 권사)가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송정명 목사)에 기숙사를 기증했다.

송정명 총장, 임성진 부총장 등 월드미션대학교 관계자들과 기독교여전도회연합회 백현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월드미션대학교 회의실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기숙사 위치는 로스앤젤레스 시내 옥스포드 애비뉴와 6가 인근(654 N. Oxford Ave. LA)이며 약 6,745스퀘어피트 규모에 현재 건물의 시가는 52만4,000달러 정도로 알려졌다.

이날 기증식에서 백현님 이사장은 “1973년 2월에 창설된 우리 남가주 여전도회연합회는 창설 당시 이 건물을 구입하여 양로원을 설립, 사용할 계획이었다”면서 “그러나 세월이 점점 흘러가면서 회원들이 이사도 하고 나이가 들어 기력이 약해지면서 이 건물을 운영할 방도를 찾다가 선지학교에서 공부하는 신학생들에게 기숙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후 월드미션대학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기증 동기를 밝혔다.

또한 송정명 총장은 “이민생활을 하면서 어렵게 모은 귀중한 재산을 신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해 주신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학교에서는 이 아름다운 기증을 보람있게 사용, 신학생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로 활용을 하면서 장학생들을 돕는 기구로 발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에 따른 다음과 같은 4개항의 조건을 두었다. ▲현재의 연합회 건물을 중심으로 월드미션대학교 기숙사를 개발하여 재정적인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여전도회 이름으로 장학생을 양육한다. ▲현 연합회 건물에 대한 부채 10만8,000달러는 월드미션대학교에서 페이먼트를 부담한다. ▲현 연합회 건물에 남가주 기독교여전도회연합회를 기념하기 위한 기증 기념판을 부착한다. ▲이 모든 사안을 커뮤니티에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에스크로를 마친 후 현판식 행사를 갖는다.

<미주 한국일보 유정원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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